갓난아기의 꿈 아이의 탄생과 행복의 시작

갓난아기의 꿈 아이의 탄생과 행복의 시작

아기나 동자 등 사람이 등장하는 태몽에서 사라지거나 결별하거나, 받기를 거절하거나 밀쳐내는 꿈 등 안 좋은 표상전개로 실현하는 태몽은 유산 요절로 실현되고 있습니다. 꿈은 반대가 아닌, 상징의 이해에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꿈속에 등장한 아이의 얼굴이나 모습이 잘못되어 있는 태몽의 경우, 현실에서 유산이나 요절로 이루어집니다. 태몽이 아닌, 일반적인 꿈의 상징에서는 아이로 상징된 자식같이 애착이 가는 소중한 일거리 대상에서 어려운 문제 상황이 발생하거나 손실이 있게 됩니다.

지하실 물속에 버려진 아기 꿈

이번에는 태풍의 영향으로 바람이 많이 분다. 이런 날엔 이런 꿈이 생각난다. 어느 친구의 둘째 아이에 대한 태몽입니다. 질펀한 공사장을 혼자 지나가는데, 하늘은 어둡고 심란한 풍경 그 자체였다. 여전히 공사 중인 어느 건물 안을 들어가 보니, 흰 가운을 입은 사람들이 웅성거리며 모여 있었어요. 제대로 보니 간호사가 아기를 안고 있었는데, 갑자기 아래 지하실 쪽으로 아기를 던져 버리는 것이 아닌가너무 놀란 나머지 계단을 허겁지겁 내려와 지하실에 가보니, 그곳은 어둡고 쌀쌀한 시멘트벽이고, 한 면은 유리로 만드러진 작은 수영장처럼 보였는데 물이 가득 차 있었어요.

운 좋게도 아기는 물에 빠져서 죽지는 않았는지, 천천히 자신이 들여다보고 있는 유리벽 쪽으로 흘러 왔다. 아기를 건지려고 얼굴을 돌려 본 순간 너무 놀라 소리를 지르며 꿈에서 깨고 말았다.

꿈 아기 오줌을 닦고 있었는데 오줌이 끝이 없이 계속 나옵니다.

이 꿈은 당신이 혹시 현재의 상태에서 힘들고 지쳐 있다는 쪽지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지속해서 새로운 문제나 어려움이 닥친다는 느낌을 받고 있을 수 있습니다. 이 꿈은 당신에게 휴식과 돌봄이 필요합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가장먼저 자신의 건강과 스트레스 해소에 더욱 신경을 쓰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이를 위해 일상 속 작은 즐거움을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이가 혼자 빠져나가고 문이 닫히는 꿈

사위와 딸이 외국에 간다고 함께 공항에 갔는데, 손자라고 생각되는 조그만 사내아이가 혼자 출국장을 빠져나가고, 문이 스르르 닫혀 버리는 꿈이었다. 자기의 딸이 임신했을 때, 사내아이가 보이는 걸 보고 아들 낳을 태몽인 줄로만 알았습니다. 하지만 꿈의 예지대로 단명의 요절하는 일로 실현되었던 것입니다.

아이를 쫓아낸 꿈rarr; 지인이 유산하게 될 것을 예지

지인의 아들이 꿈에 나왔어요.

친하지만 1년에 한두 번 겨우 볼 수 있는 사이인데, 그 지인은 나오지 않고 아이만 꿈에 나와서, 꿈속에서도 의아하게 생각했네요. 그런데요 제가 그 아이를 꺼리는 것도 아닌데, 옆에 계신 아버지께 제발 저 어린이 좀 내쫓아달라고 소리를 지르고 울며 내보내게 했습니다.

하얀 한복을 입은 아이

결혼하고 난 후에, 생생하게 꾸었던 태몽 같은 것이 두 개 있습니다. 처음 꿨던 태몽은 저희 외어머니의 엄마 같은데, 하얀 한복을 입고 아주 잘 생긴 45살 된 아가 손을 붙잡고, 제가 있는 방문을 오픈하고 들어오시더군요. 그러더니 그 아기를 저한테로 밀어주시면서, 아가가 혼자 걸어가게 하시더라고요. 그 아가는 가슴에 금덩이 같은 누렇게 번쩍거리는 것을 안고 천천히 웃으면서, 저한테로 걸어오더라고요. 그래서 저 양팔을 벌려 환한 미소 지으면서 그 아기를 안았습니다.

임신한 줄 알고 무지 기뻐했는데. 얼마 후인가 결혼한 지 이제 1년 조금 넘은 동서가 전화를 해서는 형님 죄송한데요. 저 임신이래요.라고 하더군요. 태몽을 대신 꿔준 것이었습니다. 태몽이야기를 우리 친정어머니에게 했더니. 우리 친정엄마 그거 태몽 아닙니다. 잊어버려라. 소복 입고 나타나면 안 좋을 끼다. 그 아기 오래 못 산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