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다슬기 맛집 섬진강다슬기

구례 다슬기 맛집 섬진강다슬기

맛 집전라도 구례 지리산 피아골 단풍놀이와 함께 연곡사, 사성암, 하동의 쌍계사 등을 여행하면서 남도의 맛집과 별미를 포함한 등 먹방을 위주로 다니면서 이번에는 구례의 산닭구이와 닭육회 맛집으로 잘 보고된 당골외식하는곳에서 내돈내산으로 맛나게 먹었던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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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산수유마을 둘러보기

구례 산수유마을 둘러보기

구례군 산동 산수유꽃은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꽃 중의 하나로 2월 말부터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해 4월 초까지 피어 있으며 11월에는 빨갛게 물든 루비빛 산수유 열매가 열립니다. 3월 중순이 되면 대표적 꽃 축제인 산수유 꽃 축제가 열리곤 합니다. 계척마을에 있는 할머니 나무는 우리나라 최초의 산수유나무시목로 알려져 있습니다. 약 1000년 전 중국 산동성의 한 처녀가 지리산으로 시집을 오면서 고향을 잊지 않기 위해 산수유나무를 가져와 심었다고 해서 산동이라는 지명이 생겨났다고 합니다.

산수유 꽃말 영원불멸의 사랑 예부터 구례지역의 젊은이들은 변치 않는 주목을 맹세하기 위해 산수유꽃과 열매를 선물하는 풍습이 있었다고 합니다.

다슬기 회무침

다슬기 회무침 중을 시켰어요 후기들을 보니까 요고 맛있다는 분이 계셔가지구요 추가적으로 근처에 체인점 안 내주시냐는 분들도 매콤한 게 먹고 싶던 날이라서 고른 메뉴인데 와. 이거 꼭 시켜드셔야 해요 야채와 다슬기가 잔뜩 들어가 있어요 김에다가 싸 먹으라는 말이 너무 생소했는데 어쩜 이렇게 궁합이 잘 맞는지 맛있는 매운맛 아시죠? 와. 정말 맛있습니다 김은 두 번이나 리필해서 먹을 정도로요 다슬기 빼고 뭘 넣어도 다.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주문을 하고 여기 맛집일 것 같다고 이야기하는데 밑반찬과 같이 메인메뉴가 나와요 한. 10분도 걸리지 않고 바로 나온 느낌? 배가 엄청 고팠는데 너무나 좋습니당 반찬은 셀프로 무한 리필이 가능해요 점심시간 끝무렵에 와서 빨리 나왔나? 아니면 사장님이 손이 빠른가 이야기도 해보는 손님이 딱 저희가 마지막이었거든요 밑반찬도 7가지가 나와서 오. 다. 맛있겠다. 했고 정말로 먹으면 맛있습니다.

산수유마을 도착

내비게이션에 구례 산수유마을 주차장을 등록 후 내비게이션 안내에 따라 도착을 하니 온천지구를 지나고 구산마을 주차장으로 소개를 하고 있었습니다. 왠지 휑한 느낌이라 더 울라가 보시면 어떨까 하는 마음으로 이동을 하니 상관마을과 반곡마을 갈림을 만나고 안내에 따라서 우회전을 하니 산수유 문학관에 도착을 했습니다. 주차장이 협소했지만 다행스럽게도 공간이 있어 주차 후 주변을 둘러보니 맞은편에 규모가 꽤 되는 산수유페스티벌 상설행사장 주차장이 언덕 위로 보였습니다.

하지만 산수유 문학관에서 사랑길이 시작되고 있어 상관마을 곳곳에 분포된 산수유를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산수유 문학관에서 바로 연결되는 사랑길을 따라서 하천길도 걸어보고 방호교를 지나 출렁다리 주변까지 이동 후 다시 다시 방호교를 지나 상관교 주변까지 오르면서 노랗게 핀 산수유꽃을 따라 이동하며 밭에 나와있는 마을 주민들과 산수유 개화와 연관된 얘기를 나눴습니다.

조선 수군 재건로

수달 생태공원을 지나 구례군 파도리쪽으로 가다보시면 휘돌아 감은 섬진강변길이 너무 멋있게 펼쳐져 있습니다. 이곳에서 조금 차로 이동합니다. 보시면 조선 수군 재건로가 있습니다.

조선수군 재건로의 표지판인데 수군하면 저는 이순신 장군이 떠오릅니다. 이곳에 왜 이런 재건로가 있는지에 대하여 제대로 알아보려고 합니다. 정유재란이 있었던 1597년 당시 관직에서 파직당하여 백의종군하던 이순신장군이 삼도 수군통제사로 재임명 되어 군사, 무기, 군량, 병선을 모아 명량대첩지로 이동한 구국의 길을 조선수군재건로로 명명하여 역사스토리 테마의 길로 조성했다고 합니다.

섬진강다슬기

전남 구례군 토지면 섬진강대로 5041파도리 8512 0617819393 매일 08001930 토지우체국 길건너편에 위치하고 주차는 가게 앞 혹은 바로 옆건물인 토지보건지소에 주차 가능합니다. 구례 현지인이 추천하고 소개한 곳으로서 다슬기수제비가 제일 평범하면서도 맛과 가격 그리고 가성비가 좋다고 알려주어서 다슬기무침 혹은 다슬기장무침은 생략하고 일행 모두가 다슬기수제비로 통일합니다. 남도의 맛이라고 한다지요 같은 이름에 사진으로도 비슷하게 보이는 김치나 깍두기 등 밑밑반찬 모두가 간도 잘 맞으면서 입맛에 좋았던 이유로 셀프코너에서 먹을 만큼씩 여러 번 리필하여 맛나게 잘 먹었던 반찬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구례 산수유마을 둘러보기

구례군 산동 산수유꽃은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꽃 중의 하나로 2월 말부터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해 4월 초까지 피어 있으며 11월에는 빨갛게 물든 루비빛 산수유 열매가 열립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슬기 회무침

다슬기 회무침 중을 시켰어요 후기들을 보니까 요고 맛있다는 분이 계셔가지구요 추가적으로 근처에 체인점 안 내주시냐는 분들도 매콤한 게 먹고 싶던 날이라서 고른 메뉴인데 와.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주문을 하고 여기 맛집일 것 같다고 이야기하는데 밑반찬과 같이 메인메뉴가 나와요 한.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