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주가 가정 및 목표주가(23년도 4월)

대한항공 주가 가정 및 목표주가(23년도 4월)

오늘은 우라 나라의 일반적인 항공주인 대한항공에 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최근 3년의 흐름과 지금 움직임을 보면서 진입하기 전 확인해야 하는 것들을 찾아보겠습니다. 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서 최근 주가의 흐름을 차트로 보겠습니다. 10월 25일 저점 21,500원을 찍고 11월 14일까지 반등이 나왔어요. 그 후 흘러내려오고 있습니다. 10월 말과 현재의 가장 큰 차이가 무엇일까요? 바로 추세의 전환입니다. 저는 차트를 보면서 언제나 60일선 방향으로 추세부터 확인하라고 이야기합니다.

10월에는 60일선이 우하향하면서 하락 추세를 알려주고 있었습니다.

정부 2년 만에 특별여행주의보 해제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전 세계를 대상으로 발령했던 특별여행주의보가 2년여 만에 해제됐습니다. 외교부는 정부의 방역정책기조와 전 세계 코로나 바이러스 대세 등을 감안해 14일부터 각 국별 과거 여행경보 발령 체계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특별여행주의보가 해제되고 싱가포르, 캐나다, 호주 등 22개국과 괌, 사이판 등 2개 지역은 여행유의로 하향 조정되며, 미국, 영국, 독일 등 129개국은 여행자제로 경보가 하향 조정됩니다.

다만, 중국, 러시아 등 26개국 은특 별 여행주의보가 계속 지속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별여행주의보 해제로 해외여행 수요 증가로 국제선 여객 회복이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내 확진자 수가 감소되고 있고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에 대한 방역지침이 완화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올해 항공사들의 국제선 여객 수요 회복으로 인한 영업이득 증가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수급 검토 심사 B 등급

1 6개월 누적 수급 개인 329억 매도, 외국인 273억 매수, 기관 121억 매수 2 공매도 누적 수급 누적 공매도 금액은 1,000억 원으로 추산되며 이는 대한항공 시총 8.5조 대비 1.2에 해당 3 대한항공 수급 종합검증 공매도 수급만 보시면 주가 바닥 대한항공은 거래량이 급락함에 따라 소외받고 있기에 개념 있는 수급 포지션 구축은 없습니다. 하지만 누적 공매도 수량만 보시면 70 가까운 곳에서 급락하며 공매도 체결 강도가 하락한 상황이기에 주가 바닥이 점점 다가왔다는 신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시장상황이나 차트흐름에서는 명확한 시그널이 아직 나오지 않았기에 조금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단기적 유가 하락으로 인한 주가 상승세

러시아에 대한 경제제재가 심화됨에 따라 한때 국제 유가가 WTI유 선물 기준 배럴당 120달러를 돌파하며 급격하게 치솟았습니다. 전문가들은 러시아산 에너지에 대한 경제제재 조치가 본격화될 것을 우려하며 유가가 1502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중국의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상하이등 주요 도시들에 대한 봉쇄조치로 국제유가 수요 감소 우려와 미국 정부가 6개월간 사상 최대 규모의 비축유 방출을 결정하면서 유가가 하락하여 배럴당 90110달러에서 등락하고 있습니다.

리오프닝 강세장에서 상승세를 이어가던 대한항공 주가가 항공유 급등 우려로 26,000원선까지 꺾이는 모습을 보였으나 극단적 유가상승이 제한되고 다시 주가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대한항공 실적

1. 영업수익 4분기 3조 6,068억 원, 연마다 13조 4,127억 원 2. 영업이득 4분기 5,201억 원, 연마다 2조 8,836억 원 3. 여객 노선 수익이 338.7 상승 4. 화물 노선 수익은 29.0 감소 5. 그 외 수익도 48.2 상승6. 영업비용은 연료비 96.8 증가했다. 높은 환율과 많은 여객기 운행으로 증가했다. 7. 인건비, 감가상각비 등 비용 증가로 25.8 증가했다. 당연히 많은 여행객 수요가 늘었을 것이고 여태까지 화물로 실적을 내는 동안 상승한 수익이 하락한 거 같다.

전년 같은 분기 대비 전체적인 영업이익률은 26.2 감소했지만, 2022년 연간으로 본다면 21.5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

대한항공 목표 주가

12개 투자기관이 제시된 대한항공 주가의 평균 목표가는 4만 원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 완화로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고 리오프닝 주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만큼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항공운임 하락과 고유가와 환율정책으로 인한 영업이득 하락 우려를 반영하여 목표 주가를 3만 7천 원으로 하향 조정한 증권사 의견들도 있으니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Opinion 올해 연준의 공격적 긴축과 금리인상으로 인해 코스피 지수가 눌리며 박스권에서 횡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주가 지수에 대한 투자보다는 섹터에 대한 투자로 방향을 선회하고 있습니다.

특히 영업이익이 개선될 것으로 가장 기대받는 리오프닝 섹터로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리오프닝 주에 대한 강세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대한항공 또한 이런 기대를 타고 주가가 연초와 비교하여 우상향하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