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재 시인의 렌즈로 보는 풍경 그리고 길】(53) 천상의 화원 강원도 곰배령

박홍재 시인의 렌즈로 보는 풍경 그리고 길】(53) 천상의 화원 강원도 곰배령

저희 집 외부 화단에서 아담하게 자라고 있는 백년초손바닥선인장입니다. 삽목해 식재 후 2년 만에 꽃을 피워줘서 가을에 자줏빛 열매를 수확할 기대감에 부풀어 있습니다. 휴가차 방문한 제주도의 만장굴 실내 화원에서 묵은둥이 백년초를 만났는데,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hearts 백년초?부채선인장으로도 불리며 넓적한 잎 모양 때문에 손바닥선인장이라고도 불립니다. 제주도에서 자생하고 군란으로 심긴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경기남부지역에서도 노지 월동 가능합니다.

6월경 열매가 달리며 열매 위에 노란색의 꽃이 피어납니다. 10월경 익어가는 붉은색의 열매는 식이섬유와 칼슘, 철분 등이 풍부하며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알려져 있어 점차 찾는 이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가루 비료
가루 비료

가루 비료

분말 형태로 판매되는 제품으로 물에 희석해서 사용합니다. 물품 뒷면을 보시면 식물의 종류에 따라 비료 희석 비율과 사용 주기가 철저히 표기되어 있습니다. 기온이 낮거나 뿌리의 기능이 약해져서 토양을 통해 비료 흡수가 힘들 때는 옆면 시비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분무를 통해 옆면시비가 가능한 비료가 액체 비료와 가루 비료입니다. 옆면 시비 식물의 생육에 필요한 성분을 잎을 통해 흡수하게 하는 방법 알비료는 액체 비료에 비해 저농도로 오랫동안 균일한 시비가 가능합니다.

화분 흙 위에 흩뿌려주면 삼투압에 의해 알 속 비료성분이 흙으로 녹아듭니다. 황색 알비료는 시간이 지나면 비료성분이 빠져서 회색 알맹이만 남게 되는데 손으로 누르시면 톡 하고 깨집니다.

분갈이용 퇴비
분갈이용 퇴비

분갈이용 퇴비

분갈이용 퇴비는 화학비료만큼 짧은 시간 내에 공급할 수 있는 영양분이 많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퇴비의 가장 큰 강점은 토양의 구조를 개선하려 힘쓰고 토양 미생물 활동을 촉진하여 토양의 비료 흡수 능력을 개선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원예용 퇴비는 수피(나무껍질)를 발효하여 만든 유기물 퇴비로 흙과 5:5로 혼합해 사용합니다. 윗거름으로 사용 시에는 화분에 5cm 정도 얹습니다.

만장굴 화원의 만손초 군락

저희 집의 만손초는 화분에 달랑 하나만 식재되어 있습니다. 처음으로 큰 화분에 식재해 키우고 있는지라 커가는 모습을 신기해하며 지켜보고 있습니다. hearts 만손초? 도톰한 잎을 가지고 있는 다육이 성질을 가지고 있는 여러해살이 화초입니다. 추위에 약해 겨울은 실내로 들여야 하며 햇볕을 매우 좋아해 직광에서 키워도 잘 자랍니다. 특정 점은 키우는 화분의 크기에 따라 식물의 크기가 정해지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름에서도 알다시피 만개의 자손을 가지고 있는 화초라 만손초라 불리며 잎 가장자리에 유전적으로 동일한 세포인 클론이 생겨나며 작은 터치에도 쉽게 떨어집니다. 출처:

아래의 만손초는 위의 백년초와 같은 공간만장굴 화원에서 자라고 있는 만손초 군락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가루 비료

분말 형태로 판매되는 제품으로 물에 희석해서 사용합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분갈이용 퇴비

분갈이용 퇴비는 화학비료만큼 짧은 시간 내에 공급할 수 있는 영양분이 많지 않을 수 있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만장굴 화원의 만손초 군락

저희 집의 만손초는 화분에 달랑 하나만 식재되어 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