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부실 제가 가입한 지점이 안전한지 검증하는 방법

새마을금고 부실 제가 가입한 지점이 안전한지 확인하는 방법

다시 한 번 새마을금고 부실 이슈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시작은 남양주 동부 새마을금고가 수백억대 부실 대출로 인해 폐업하고 기존 예금 등의 자산은 화도새마을금고로 인수합병된다는 소식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사실 새마을금고 부실대출에 대한 이슈는 올해 내내 문제가 제기되었습니다. 올해 3월에는 대구에 있는 여러 새마을금고 지점이 부실 대출로 인해 부도 위험이 있다는 소식이 확산된 바 있습니다. 지난 6월에는 서울 신당동에 있는 지점에서 1500억대 부당대출이 터졌다는 소식도 있었습니다.

새마을금고 이용 고객들이 뱅크런 하는 사태도 발생 했는데요. 새마을금고는 특판 예금이 많아서 이자율도 다른 은행보다. 높은 혜택이 있었으나 이같이 부실이야기가 등장하면 오히려 본전도 못건질 수도 있겠네요. 이 밖에도 전국에 여러 새마을금고에서 부실대출 등의 사건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였습니다.


지점별 5천만원 보호
지점별 5천만원 보호

지점별 5천만원 보호

만약 하나하나씩 독립된 법인으로 운영되는 A금고, B금고에 하나하나씩 5천만원씩 예금을 했다면, 각 금고별로 5천만원씩 중앙회에서 보호를 해줍니다.

주의할 점은, 지점이 다르더라도 일 법인에서 경영하는 지점들이라면 금액을 합쳐서 5천만원까지만 보호받게 됩니다. 예를들어 C금고법인의 본점과 지점이 있다고 할 때, 본점과 지점은 하나하나씩 사무소가 다르다고 하더라도 일 법인이기 때문에 예금을 합쳐서 5천만원까지만 보호됩니다.

지점별 보호여부
지점별 보호여부

지점별 보호여부

새마을금고의 예금자보호 제도에 에 관해 검색해 보니 각 지점별로 예금자보호를 받을 수 있는 금액이 5천만 원이다, 새마을금고 전체의 예금잔액을 통틀어서 5천만 원이다, 각 각 말이 달랐습니다. 자세한 사실확인을 위하여 에서 정보를 확인하고 금고 직원분께도 여쭤보았습니다. 예금자보호는 각 독립된 법인별로 5천만 원까지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쉽게 설명해 드리면 금고명이 같은 곳은 같은 법인입니다. 아래의 표에서 아현본점과 아현서강이 같은 법인이고, 마포중앙본점은 다른 법인입니다.

예를 들어 아현새마을금고에 5천만 원, 마포중앙새마을금고에 5천만 원의 예금을 각 각 넣어두었다면? 1억 원 모두 예금자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뱅크런 발생 시 예금자보호
뱅크런 발생 시 예금자보호

뱅크런 발생 시 예금자보호

새마을금고의 예적금 상품은 거의 모든 높은 수익률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지켜지기 위해서는 새마을금고의 재무건전성이 우량해야 하는데요. 이미 부실사태에 불안을 느낀 사람들은 뱅크런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진다면 자체적인 새마을금고예금자보호준비금제도에 따라 최대 5천만 원까지의 보호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새마을금고 연체율

새마을금고 연체율은 2021년 1.93였던 연체율이 작년말 3.59까지 올랐고 지난 6월 중순에는 6.4까지 상승했습니다. 다른 은행과 비교했을때 상호금융권 및 농협과 신협 등 전체 연체율의 약 2.6배에 해당하여 건전성에 대한 빨간불이 켜졌다는 말이 나옵니다. 이에 에 관해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정부측에서는 예금 잔액이 2023년 5월부터 상승하기 시작했고 연체율 역시 충분히 컨트롤 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대부분이 이같은 경우애 뱅크런 해야 하는것 아니냐는 지적들이 있는데요. 정부측에서 새마을금고의 예금을 전액 보장하겠다는 대책이 나왔어요. 예금자 보호에 관련하여 아래를 통해 지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새마을금고 예금자보호, 정부 대책

결국 본인이 안전하게 돈을 예치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인 지표는 확인을 하고, 지표가 좋다고 해도 예금자보호에 해당하는 금액만을 지점별로 예치해야 합니다. 새마을금고는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예금자보호준비금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고, 이를 통해 지점별로 5,000만원까지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이 또한 갑자기 새마을금고 지점이 연쇄로 부도가 나서 예금을 돌려주지 못하는 경우가 한꺼번에 발생한다면, 중앙회가 보유하고 있는 자금으로 모든 고객에게 돌려주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최악으로 상황만을 떠올려서 과도하게 우려를 하여 예치를 해놓은 금액을 이자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중도상환하는 것은 오히려 손해가 될 수 있습니다. 일시적인 뱅크런 현상은 새마을금고에 더 큰 위기를 자초할 수 있다는 점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정부는 새마을금고 부실 문제점을 주의집중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지점별 5천만원 보호

만약 하나하나씩 독립된 법인으로 운영되는 A금고, B금고에 하나하나씩 5천만원씩 예금을 했다면, 각 금고별로 5천만원씩 중앙회에서 보호를 해줍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지점별 보호여부

새마을금고의 예금자보호 제도에 에 관해 검색해 보니 각 지점별로 예금자보호를 받을 수 있는 금액이 5천만 원이다, 새마을금고 전체의 예금잔액을 통틀어서 5천만 원이다, 각 각 말이 달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

뱅크런 발생 시 예금자보호

새마을금고의 예적금 상품은 거의 모든 높은 수익률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