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휴수당 계산법, 지급기준 및 뜻 (주휴수당계산기)

주휴수당 계산법, 지급기준 및 뜻 (주휴수당계산기)

2023년 주휴수당 폐지는 언제 부터 인지 정해지지 않았고, 주휴수당 폐지 확정은 결정된 바가 없습니다. 주휴수당 조건은 1주일 동안 15시간 이상 일하고 일주일간 개근한 근로자인 경우에 해당합니다. 주휴수당 계산 방법은 주간 근로시간을 40으로 나눈 후 8을 곱하고 시급을 곱하시면 됩니다. 개인사업체든 법인이든 근로자를 고용하고 1주일에 15시간 이상 근로한다면 1주일에 1일의 유급휴가를 주어야 하고 그에 대한 수당을 주휴수당이라고 부릅니다.

1년은 365일이고 1주일은 52.14주이며 이를 12개월로 나누면 1달은 4.35주로 구할 수 있습니다1달 4.35주 365일 7일 12개월. 1주일에 일하는 시간이 많은 사람일수록 주휴수당을 많이 받는 개념입니다.

일반적인 경우

일반적인 경우 일주일 동안 총 일한 시간을 일주일 동안의 정상근무일 수로 나누어 하루 평균 근무시간을 구하고, 그것에 하루 임금률1 209을 곱하여 주휴수당을 구합니다. 예를 들어, 월금 까지, 하루 8 시간씩, 총 40 시간 일하고, 시급이 8 천원인 경우, 하루 평균 근무시간은 40 5 8 시간이고, 하루 임금률은 1 209 입니다. 따라서 주휴수당은 8 x 1 209 x 8 천원 x 8 30,719 원 입니다.

만약 월금 까지, 하루 10 시간씩, 총 50 시간 일하고 시급이 같은 경우, 하루 평균 근무시간은 50 5 10 시간이고, 하루 임금률은 같습니다. 따라서 주휴수당은 10 x (1 / 209) x (8 천원 x 10) = 38,278 원 입니다. 즉, 일주일 동안 더 많이 일할수록 주휴수당도 더 많이 받게 됩니다.

주휴수당을 받지 못할 때의 대처방법

주휴수당은 근로자의 대표적인 권리이므로 사업주는 반드시 지급해야 합니다. 만약 사업주가 주휴수당을 지급하지 않거나 미흡하게 제공한 경우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대처할 수 있습니다. 먼저 사업주와 상담하여 원만하게 해결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상담이 통하지 않으면, 노동관계조정위원회나 고용노동부에 상담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상담신청이 효과가 없으면, 노동위원회에 임금체불 공정화 신고를 할 수 있습니다.

임금체불 공정화 신고가 효과가 없으면, 법률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즉, 민사소송이나 형사고소를 할 수 있습니다.

주휴수당 계산 방법

주휴수당은 시급으로 계산되어 지급됩니다. 예를 들어, 2023년 최저시급이 9,620원이라면 이를 기준으로 계산합니다. 만약 1주일 동안 평균 100시간 근무한다면, 1일 기준 근무시간인 8시간을 40시간으로 나누면 1주일 동안 2.5배 시간을 근무한 것이 되고, 1주당 유급휴일 1일이기 때문에 2.5일의 유급휴일이 주어져야 합니다. 이 경우 1일 주휴수당은 76,960원이고, 2.5일이기 때문에 8 X 9,620 X 2.5를 계산하여 192,400원의 주휴수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최저시급이 아닌 다른 금액으로 시급을 받는 경우 8 X 시급 X 유급휴일 수로 계산하며, 일급제로 계약된 경우 일급 X 유급휴일 수로 계산합니다.

주휴수당 안주면?

주휴수당을 안주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과거에 있을 때는 근로자들에 대한 권리가 제대로 지키지 않는 경우가 되게 많았습니다. 일반적으로 처음 일을 시작하는 사람들은 무조건적으로 작성해야 되는 게 근로계약서라 작성하지 않는 문제가 많았지만 주휴 수당 안주면 이런 경우 500만 원이라는 벌금이 나오게 되므로 사업장에서는 반드시 근로계약서를 작성하고 있는데요. 주휴 수당을 안 주면 2년 이하의 징역 아니면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물게 됩니다.

지급 기준을 모두 채운 근로자들에게 수당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았을 경우 주휴 수당 안주면 이런 벌금이 발생하기 때문에 임금을 제대로 챙기지 않아 벌금을 내시지 마시고 꼭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주휴수당 폐지 언제 부터

2023년 주휴수당 폐지 논란은 사실 요즘 처음 나타난 것은 아닙니다. 다만,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면서 기업 친화적인 형태의 법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어서, 그야말로 주휴수당이 폐지된다면 저임금 근로자 혹은 알바생들이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대부분의 통상 월급제를 받고 있는 월급쟁이들의 월급이 깎일 수 있습니다. 이번 정부에서 주휴수당이 폐지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유심히 지켜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23년 주휴수당 폐지 논란은 2022년말 미래노동시장연구회가 추가 노동개혁적 과제로 주휴수당을 포함한 임금제도 개편이 필요합니다.고 정부에 권고한데서부터 시작됐다고 합니다. 주휴수당 폐지가 언제 부터 인지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윤석열 정부 이내에 개선될 예정입니다. 부디 근로자들의 월급이 깎이지 않는 방향으로 제도 개편이 이루어지기를 바라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