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실업 수당 구직 수당 대상, 금액, 신청 방법 및 지급일수 알아보기

2024 실업 수당 구직 수당 대상, 금액, 신청 방법 및 지급일수 알아보기

저는 지금 육아 휴가 중입니다. 복직 후 얼마나 더 직장을 다닐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언젠간 퇴사를 하게 될 것이고 퇴직 이유에 따라 실업 수당 대상자가 될 수도, 아니면 실업 수당 대상자에서 제외될 수도 있겠지요. 흑 슬픈 현실. 그래서 이번에는 실업급여에 대하여 최대한 이해하기 쉽고 상세하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피보험 단위 기간이란 휴일을 제외된 급여가 나오는 날을 모두 합한 기간을 의미합니다. 일반 근로자라면 주 5일 출근을 하고 근로자 보호법에 의해 주 1회 유급휴일을 보장받습니다.

퇴직 전 1년간 평균 임금의 60구직급여일액 X 지급일수가입 기간에 따라 120270일 지급됩니다.

퇴직 전 1년간 평균 임금의 60%(구직급여일액)

구직급여액은 퇴직 전 보수, 고용보험 가입기간, 나이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실업 수당 계산기를 통해 미리 확인하시는게 좋습니다. 2024년 1일 평균 8시간 근무했을 경우 상한액은 66,000원, 하한액은 63,104원 입니다. 하한액은 소정 근로시간에 따라 달라진다고하며, 하한액이 26,000원보다는 낮아지지 않는다고합니다.

실업 수당 수급기간

위의 내용에서 신청조건을 확인하였으면, 이제 궁금해지는 내용이 그래서 내가 며칠 동안이나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부분일 것입니다. 받을 수 있는 기간에 그러므로 총수령액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업이 되고 나면 가장 먼저 할 일이 실업 수당 지급 신청을 하여야 합니다. 실업급여는 퇴직일 다음날로부터 제대로 12개월 내에서만 지급하도록 법으로 명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내가 실업급여를 6개월간 받을 수 있는 대상자인데, 퇴직 이후, 7개월째 신청을 하게 되면, 이야말로 받을 수 있는 기간은 5개월이 됩니다.

즉 1개월 손해를 보게 되는 셈입니다. 수급기간 : 최소 120일 ~ 최대 270일까지이며, 나이기준은 50세를 기준으로 하며, 고용보험 가입기간이 얼마냐에 따라 받을 수 있는 기간이 개별적으로 결정됩니다.

실업 수당 지급액

실업 수당 대상자에 해당한다면 이제 받을 수 있는 금액을 확인해 볼까요? 고용보험에서는 실업 수당 지급액을 퇴직 전 평균임금의 60 times 소정급여일수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단, 평균임금이 너무 높거나 너무 작은 경우를 대비해 상한액과 하한액이 설정되어 있습니다. 내가 임금이 아무리 높아도 상한액 이상으로 지급받을 수 없고, 내가 임금이 아무리 낮아도 해마다 최저시급 기준으로 산정된 하한액만큼은 받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상한액일 8시간 근로기준 66,000원 하한액일 8시간 근로기준 2023년 1월 이후 퇴직 61,568원 2024년 1월 이후 퇴직 63,104원 최저임금법상의 최저임금은 해마다 바뀌므로 실업 수당 하한액 역시 해마다 바뀝니다.

실업 수당 지급액

구직 수당 지급액은 이직 전 평균임금의 60에 해당하는 금액에 소정급여일수를 곱한 것입니다. 이직일이 2019.10.1 이전인 경우 50가 적용됩니다. 구직급여는 상한액과 하한액이 설정되어 있습니다. 하한액은 최저임금법상의 최저임금에 의존하므로, 최저임금이 바뀔 때마다. 하한액도 조정됩니다. 상한액 이직일이 2019년 1월 이후는 1일 66,000원 하한액 이직일이 2019.10.1 이전인 경우, 퇴직 당시 최저임금법상 시간급 최저임금의 90에 해당하는 금액이 적용됩니다.

실업 수당 소정급여일수도 안내되어 있습니다. 기준은 이직일이 2019년 10월 1일 이전, 이후로 구분됩니다. 또한 연령은 퇴직 당사자의 만 나이로 정해집니다. 최소 90일에서 최대 270일까지 받을 수 있으니 기간이 어느 정도일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